• 2023. 3. 10.

    by. 행복한 부자~~^^

    1. 근골격계 손상의 개요

    외상환자에서 근골격계 손상은 흔히 있지만, 즉각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상태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근골격계 외상은 외부출혈 또는 팔다리, 골반 손상으로 내부출혈이 발생해서 다량의 출혈을 일으킬 때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중증 외상 환자를 처치하는 경우 병원 전 처치 제공자는 팔다리 손상과 관련된 3가지 주요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우선순위를 평가하고 유지합니다.  심각해 보이지만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근골격계 손상에 현혹되지 않습니다.

    2.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근골격계 손상을 인식합니다.

    3. 근골격계 손상을 유발한 손상 기전과 힘 및 그 에너지 전달로 인해 다른 생명을 위협하는 손상의 가능성을 인식합니다.

    일차 평가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손상 혹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손상이 발견된 경우 이차 평가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일차 평가에서 발견된 문제는 이차 평가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교정해야 합니다.

     

    2. 해부학과 생리학

    성인의 몸은 약 206개의 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모양에 따라 긴 뼈, 짧은 뼈, 납작 뼈, 봉합뼈, 불규칙뼈, 종자뼈로 나뉩니다. 긴 뼈에는 넙다리뼈, 위팔뼈, 자뼈, 노뼈, 정강뼈, 종아리뼈가 포함됩니다. 짧은 뼈에는 손허리뼈, 발허리뼈, 손, 발가락뼈가 포함됩니다. 

    인간의 몸에는 거의 650개의 근육이 있고, 이 근육들은 각 기능에 따라 분류됩니다. 

    3. 환자평가

    • 생명을 위협하는 골반 또는 팔다리의 외부출혈과 내부출혈 같은 근골격계 손상
    • 다발성 손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중증의 손상과 다발성 팔다리 골절)손상과 관련된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근골격계 손상
    • 단일 손상(팔다리 골절)으로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근골격계 손상

     <손상기전>

    손상기전을 이해하는 것은 외상환자의 외상 환자의 평가와 처치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손상기전과 관련된 에너지를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은 병원 전 처치 제공자가 가장 중요한 손상이나 상태를 의심하고 인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차평가>

    일차평가는 기도, 호흡, 순환과 같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구성요소를 기반으로 하며 즉시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것입니다. 

    시각적 효과 때문에 변형된 골절 또는 부분 절단은 병원 전 처치 제공자의 시선을 끌 수 있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 상황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의 일차평가는 다량의 출혈, 기도, 호흡, 순환, 장애 및 노출입니다.

    <이차평가>

    이차평가를 하는 동안 팔다리에 대한 평가를 시행합니다. 일차평가하는 동안 발생하는 다량의 외부출혈을 평가하고 해결하는 것을 제외하고 팔다리에 대한 평가는 이차 평가하는 동안 시행합니다.

     

    4. 응급처치

    골절처치의 첫 번재 고려사항은 출혈을 조절하고 쇼크를 처치하는 것입니다. 직접 압박과 압박 드레싱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외부출혈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개방성 상처 또는 노출된 뼈끝 부분은 멸균 생리식염수 또는 물에 적신 멸균 드레싱으로 덮어주어야 합니다. 

    부목고정의 주된 목적은 골절된 부분의 움직임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이는 환자의 통증을 완화해 주고 추가적인 연부조직 손상과 출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부목을 적용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패드 부목은 팔다리의 움직임을 방지하고 환자의 편안함을 높이고 욕창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부목 고정 전과 후에는 주기적으로 손상 부위의 먼 쪽에서 신경 혈관 기능을 평가합니다. 맥박이 만져지지 않는 팔다리는 혈관 손상이나 구획증후군을 암시하기 때문에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부목을 고정한 후 가능하면 부종과 욱신거리는 것을 감소시키기 위해 팔다리를 올리는 것을 고려합니다.